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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지방환경청, 녹색등급제 최고등급 모란급 선정
  • 작성일07.11.24 조회수8,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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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형 종합 리조트 오크밸리(대표이사 김근무(金根茂)/정규 골프장 54홀, 퍼블릭 9홀, 콘도미니엄 960실, 슬로프 9면)가 원주지방환경청이 강원도내 레저기업의 친환경 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도입한 ‘녹색등급제’에서 등급 중 가장 높은 모란급에 선정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된 녹색등급제는 레저 사업장을 평가하고 차별화된 등급을 부여 함으로써 지속적인 친환경 경영을 유도하고 생태 및 경관에 기여하게 하기 위한 신개념의 제도이다.

모란급에 선정된 오크밸리리조트는 지난 2006년 6월 강원환경대상 환경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2007년 8월 ISO14001 인증을 획득 하는 등 환경 기여도에 대한 평가를 높이 받았으며,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환경협의회를 구성하여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청정 리조트 오크밸리를 운영하는 한솔개발㈜은 ‘환경 경영 추진’이라는 경영 방침에 따라 리조트 개발 사업에 있어 자연 훼손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일반 공사비의 2.5배 이상이 더 소요 되는 친환경 공법을 도입 하는 등 친환경 개발을 우선으로 삼아 오고 있다.

올 해 5월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오크힐스CC는 친환경적 설계를 위해 산을 깎지 않고 인공 다리인 초대형 ‘이글 브릿지’ 건설에만 20억원을 투자 해 특히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으며, 이와 더불어 자연 환경 보전 및 야생동물 보호를 위한 생태 이동로도 조성 하였다.

오크밸리는 잔디나 식재를 관리함에 있어 화학비료 사용량을 저감 하고 있다. 농약의 잔디 살포량은 감소 하는 대신 미생물제제를 사용함으로써 토양 오염을 크게 줄여 나가고, 자연 훼손 방지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다. 이밖에도 환경경영보고서(EPR)를 통한 자체 목표치를 설정하고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 및 시행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하고 있다.

오크밸리는 이번 녹색등급제 선정에 따라 11월 29일(목) 오크밸리 연회장에서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오크밸리는 앞으로도 국내 레저산업의 친환경 경영과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오크밸리 이지희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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