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비치] 전체 임직원 태안앞바다 원유유출오염제거 자원봉사활동
- 작성일07.12.21 조회수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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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비치CC 전 임직원은 클럽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기름유출사고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피해 주민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조기 복구를 위해 년 중 무휴로 운영하던 골프장은 12월 11일~ 13일까지(3일간) 자원봉사활동을 위하여 임시 휴장하고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앞 의항리에서 전 임직원과 당 클럽 운영위원장(유상배) 및 일부 운영위원이 참석, 3일동안 기름유출사고 현장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태안비치CC는 임직원들에게 기름 유출사고의 수습을 돕기 위해 장비 및 도구를 자체 구입하여 직원들에게 배포하고 유출된 원유를 제거하는 방제 지원활동에 적극 나서 군 관계자 및 지역 관변단체회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한편 태안비치컨트리클럽은 자원봉사활동과는 별도로 청정지역인 태안앞바다 황금어장과 생태계 복원이 조기 복구될 수 있도록 태안비치컨트리클럽에 입장하는 모든 팀에 대하여 팀당 1만원의 기금(월 1,000만원 이상)을 적립 태안군에 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태안군민과 함께 청정바다로 조기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골프장으로 만들 계획이며 지역주민들도 겨울 골퍼들이 외국으로 가지 않고 사계절 골프가 가능한 태안비치CC를 더욱 아껴주기를 바라고 있다.(홍진표 명예기자)
또한 태안비치CC는 임직원들에게 기름 유출사고의 수습을 돕기 위해 장비 및 도구를 자체 구입하여 직원들에게 배포하고 유출된 원유를 제거하는 방제 지원활동에 적극 나서 군 관계자 및 지역 관변단체회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한편 태안비치컨트리클럽은 자원봉사활동과는 별도로 청정지역인 태안앞바다 황금어장과 생태계 복원이 조기 복구될 수 있도록 태안비치컨트리클럽에 입장하는 모든 팀에 대하여 팀당 1만원의 기금(월 1,000만원 이상)을 적립 태안군에 기부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태안군민과 함께 청정바다로 조기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동참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골프장으로 만들 계획이며 지역주민들도 겨울 골퍼들이 외국으로 가지 않고 사계절 골프가 가능한 태안비치CC를 더욱 아껴주기를 바라고 있다.(홍진표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