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촌] 불우시설 베다니동산, 안나의 집 방문
- 작성일07.12.26 조회수8,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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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들뜨기 쉬운 연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정리하며 남촌CC(대표이사 박준현) 임직원 일동은 지난 12월 20,21일 이틀 동안 근교에 위치한 정신지체 장애인 시설인 '베다니 동산'과 30여분의 독거노인들이 생활하고 계신 '안나의 집'을 방문 사랑의 봉사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남촌CC에서는 베다니 동산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일정금액의 후원금 지급과 함께 해마다 정기적으로 방문 원생들과 따뜻한 사랑의 시간을 나누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근교에 위치한 안나의 집을 방문 해맑게 웃으시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생활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모습을 보며 그 분들에게 더욱더 따뜻한 사랑의 손길과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사랑 없이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시는 원장님 및 장로님.. 봉사자들에 대한 배려와 섬김이 오히려 방문한 우리들로 하여금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의 부끄러움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이날 임직원 일동은 난방유, 쌀, 의류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X-MAS 감사 예배 및 특송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다니 동산, 안나의 집 가족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언제나 기도하며, 앞으로도 남촌C.C에서는 근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 이웃들에게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온정의 손길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남촌CC 명예기자 김양수)
남촌CC에서는 베다니 동산과 자매결연을 맺어 매월 일정금액의 후원금 지급과 함께 해마다 정기적으로 방문 원생들과 따뜻한 사랑의 시간을 나누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근교에 위치한 안나의 집을 방문 해맑게 웃으시며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생활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모습을 보며 그 분들에게 더욱더 따뜻한 사랑의 손길과 관심을 가져야 하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사랑 없이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시는 원장님 및 장로님.. 봉사자들에 대한 배려와 섬김이 오히려 방문한 우리들로 하여금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의 부끄러움을 돌아보게 만들었다.
이날 임직원 일동은 난방유, 쌀, 의류 등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X-MAS 감사 예배 및 특송을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베다니 동산, 안나의 집 가족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기를 언제나 기도하며, 앞으로도 남촌C.C에서는 근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불우 이웃들에게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온정의 손길로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남촌CC 명예기자 김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