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상덕리에 위치한 블랙밸리컨트리클럽(대표이사 기영환)은 지난 12월 17일(월)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랙밸리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도계 초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정기 휴장일에 맞춰 개최한 이날 체육대회는 각 팀의 벽허물기로 블랙과 밸리팀 두 팀으로만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올 한해 각자의 자리에서 힘들고 어려웠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하는 장이 되었다.
체육대회에서의 우승은 밸리팀의 차지가 되었으며 개인별 시상, 행운권 추첨등으로 참석한 전원에게 푸짐한 상품이 돌아갔다.

또한 이날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하였던 구호부문의 시상이 있어 의미를 더했으며, 선정된 구호로는 “고객을 황제처럼, 코스를 내집처럼, 블랙밸리를 명품, 명품, 명품으로!!!”로 정해졌다. 이는 앞으로 고객을 향한 임직원의 마음을 가다듬는 매일의 다짐이 될 것이다.(블랙밸리컨트리클럽 홍순원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