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 종사원 태안지역 기름제거 일일 자원봉사
- 작성일07.12.30 조회수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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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골프장 운영을 추구하는 이포컨트리크럽(사장 김성원)은 12월 27일(목) 종사원 40여명이 태안군 소재 어은돌해수욕장에서 금번 유조선 기름유출사고로 인한 기름제거 작업에 자원봉사 참여하였다.
김성원사장이 직접 인솔하여 실시한 이날 기름제거 작업은 매캐한 냄새와 날카롭고 미끄러운 바위, 닦아도 닦아내도 계속 나오는 기름때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작업이지만 커피블랙시간까지도 아까워하며 작업에 임하는 모습에서 자연을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한 해를 보람 있게 마감하려는 아름다운 이포인의 사랑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아울러 이포컨트리크럽은 피해주민과 재해복구를 위해 활용하도록 임직원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금일봉)을 태안군에 기탁하였다.
밀려오는 바닷물로 5시간여 작업을 마치고 이마의 땀방울을 훔치면서 인간의 부주의와 그 결과로 인한 엄청난 재난, 봉사활동과 마음속의 따뜻한 보람, 그리고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우리들의 역할 등을 새롭게 되새기며 앞으로도 이포컨트리크럽은 친환경 경영을 완전히 이루고 사회의 일익을 담당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
김성원사장이 직접 인솔하여 실시한 이날 기름제거 작업은 매캐한 냄새와 날카롭고 미끄러운 바위, 닦아도 닦아내도 계속 나오는 기름때들…….
모두가 어렵고 힘든 작업이지만 커피블랙시간까지도 아까워하며 작업에 임하는 모습에서 자연을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한 해를 보람 있게 마감하려는 아름다운 이포인의 사랑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아울러 이포컨트리크럽은 피해주민과 재해복구를 위해 활용하도록 임직원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금일봉)을 태안군에 기탁하였다.
밀려오는 바닷물로 5시간여 작업을 마치고 이마의 땀방울을 훔치면서 인간의 부주의와 그 결과로 인한 엄청난 재난, 봉사활동과 마음속의 따뜻한 보람, 그리고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우리들의 역할 등을 새롭게 되새기며 앞으로도 이포컨트리크럽은 친환경 경영을 완전히 이루고 사회의 일익을 담당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