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컨트리크럽(사장 김성원)은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1월7일부터 8일까지 1박2일의 동계워크샵행사(장소:낙산프레야콘도)를 가졌다.

김성원사장은 개식사에서 "올해는 어느해보다 치열한 내장객 유치경쟁이 예상되나 말만 앞세운 서비스보다는 마음에서 우러난 진정한 차별화만이 경쟁에서 이겨나갈 수 있으며, 이는 이포 종사원 한사람 한사람의 참여와 다짐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번 워크샾을 통해 그 의미를 다지는 자리로 삼자"고 말씀하셨다.

1일차에는 기본 인사 및 내장객 응대 방법등에 대한 전문강사의 교육과 분임토의를 통하여, 대고객 서비스 응대 및 부서별 화합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참여의식과 협동심, 직원 개개인의 마음을 재점검하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저녁에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노래와 춤 등 개인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화합의 시간도 가졌다.

2일차에는 낙산 해수욕장의 모래사장에서 2008년의 해돋이를 바라보며 각자의 소망을 빌고 푸짐함 상품을 낚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설악산에서 지난해의 묶은 때를 벗어던지고 무자년을 새롭게 출발하는 2시간 코스 등반도 실시하였다.

이포컨트리크럽의 모든 종사자들은 올해도 명문 골프장으로써의 위상과 긍지를 높이고, 각자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하자는 파이팅과 함께 깊고 넓은 동해바다와 설악산의 정기를 받아 1박2일의 동계 워크샵을 무사히 마무리했다.(이형열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