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그린 컨트리클럽(대표이사 한도철)은 무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7일 기름유출 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 근흥면 신두리 해안 일대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하였다.

임직원 및 캐디, F&B 워커힐까지 80여명에 종사자들이 휴장일을 맞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열의를 보여주었으며 새벽6시 30분 버스편으로 충남 태안으로 이동하여 방제작업에 열중하였으나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할 수 없어 아쉬움을 더하였다.

하지만 전국에서 모여 묵묵히 일하는 자원 봉사자들로 인하여 정리되어 가는 모습에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돌아올 수 있었으며 전국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주차장에서 소피아그린CC 카렌다를 배부하여 자원봉사자들에게 노고에 감사드리며 회사소개 홍보활동도 함께 하였다.(명예기자 최후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