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에머슨컨트리클럽(사장 서춘길)은 1월 2일 새해를 맞이하여 2019년 시무식을 전임직원과 캐디가 참석한 가운데 클럽하우스 2층 행사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직원 대표(이희진 선임)와 캐디 대표(정진태)의 새해다짐 선서를 통하여 2019년 고객 만족과 영업증진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서춘길 사장은 훈시에서 “매출증진, 고객 서비스 향상, 새로운 아이디어 포상”을 강조하며 직원과 캐디의 위기의식과 함께 더 많은 노력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직원과 캐디 복지 향상”을 위해 회사도 더욱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시무식이 끝난 후 레스토랑으로 이동하여 준비된 다과와 함께 각부서 팀장이 직접 부서원들에게 떡국을 서빙하는 이벤트를 선보이며 즐거운 분위기에서 행사를 마무리했다.(세종에머슨컨트리클럽 이영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