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데일GC 골프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총 4일간 제 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를 성황리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는 KPGA 유일의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로 플레이어가 홀단위 직접 경쟁하기 때문에 흥미와 긴장감을 더하며 선수와 갤러리 모두에게 박진감을 선사한다.

이번 대회를 준비를 위해 잔디보호 차원에서 매년 1개월반(45일) 동계휴장, 그린 2개소 그린 전면 재설치, 챔피언 티잉구역 전홀 확장, 벙커 48개 中 리베티드 벙커 32개소 공사,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공사, 대대적 코스내 금강송 식재등 매년 과감히 투자를 실시했다.

프로 선수 및 KPGA협회 관계자는 코스가 작년에 비하여 엄청 발전 되었고, 최고의 코스 품질을 제공해 주신 골프장 측에 감사드린다. 그린이 빠르며 받아주고, 보는 대로 굴러간다. 대회기간 4일 동안 그린 Speed 3.8m 나왔다. 그린이 최고다. 모든 직원들이 혼혈일체가 되어 혼신의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등 많은 극찬이 쇄도하고 있다.

‘제14회’ 데상트코리아 매치플레이’ 대회는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은 김민규 프로가 차지 하며 성황리에 성공 개최를 장식 했다.
(킹스데일골프클럽, 도완수 명예기자)

# 첨부사진
- Lake코스 5번홀 LOVE벙커 (리베티드 하트벙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