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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골프업계 최초 뉴패러다임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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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덕에 소재하고 있는 오션뷰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재현)은 지난 15일 사내 VIP룸에서 뉴패러다임센터(소장 정인수)와 평생학습체계 구축 양해각서 체결식(MOU)을 가졌다.

오션뷰컨트리클럽은 ‘비행기를 타지 않고도 씨사이드의 환상적인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골프장’을 기치로 2006년 10월에 오픈했다. 사무직 직원, 경기 도우미 등과 외주업체 직원 총 120여 명이 오션뷰를 경북 지역 최고의 골프장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정규18홀이 회원제 전용으로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퍼블릭9홀은 한창 공사 중이다.

골프업계 최초로 뉴페러다임 컨설팅을 체결한 오션뷰컨트리클럽의 배경에는 근래 골프장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전국적으로 골프장이 급증하고 있는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골프장 시설뿐 아니라, 인적자원의 질적 향상에 대한 대표이사의 의지가 담겨 있으며, 무엇보다도 모회사인 울트라건설의 성공적인 컨설팅 진행이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김재현 대표이사는 격려사를 통해 “골프 사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뉴패러다임센터와의 만남은 행운이며, 기회”라고 말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디자인 팀원은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격려했다. 또 “지식은 습득하는 것보다, 공유하고 활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뉴패러다임 컨설팅을 통해 습득된 지식이 공유· 활용돼 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컨설팅은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첫째, 국내 골프업계에서는 최초로 뉴패러다임 컨설팅을 진행한다는 점, 둘째, 서비스 분야의 사각지대에 있는 경기 도우미의 경쟁력 개선, 셋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학습체계를 구축하게 된다는 점이다.

오션뷰컨트리클럽의 디자인팀 구성원 8인(각 파트의 구성원)은 지난 22일, 23일 1박 2일간 경주 힐튼호텔 세미나실에서 교육의 중요성과 팀빌딩의 중요성등을 첫번째 교육, 자문을 받았다.

컨설팅은 2008년 4월말까지 약 3개월 동안 진행된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주)오션뷰가 거침없이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이경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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