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어크리크 골프클럽(대표이사 신현구) 전 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끈끈한 팀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월 28, 29일 양일간 춘천 라데나 호텔에서 진행 된 『2008 전직원 팀웍 강화 교육』에 참여한 180여명의 베어크리크 직원들은 다양한 문화체험과 교양 강의를 통해, 서로 돕고 함께 배우며, 즐기는 시간 속에서 하나가 되는 의미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서비스 분야로만 한정지어졌던 다소 경직된 내용에서 탈피하여 문화체험을 통한 직원들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끌어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교육 첫날에는 「고객중심 사고개발」이라는 주제 아래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에게 기억 되는 서비스를 해야 한다’는 내용의 강의를 들은 후, 도자기를 직접 빚으며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통해 프로 정신을 다졌다. 또한 스포츠 댄스를 함께 추면서 몸의 거리만큼 서로에 대한 마음의 거리도 좁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12개의 팀을 짜고 각 팀별로 기획, 제작, 지원 등의 파트를 나누어 도미노 작품을 만든 후 모든 팀들의 작품을 연결하여 모두가 함께 했을 때 더욱 멋진 작품이 나온다는 팀웍의 시너지 효과를 체험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준비된 ‘웃음과 즐거움으로 일하라’는 강의를 통해서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웃으며 살자고 다짐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서 신현구 대표이사는 “올해 목표인 ‘혼이 깃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인의 전문화를 통한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모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클럽 서비스 문화를 만들자”면서 “신바람 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베어크리크 GC 김유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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