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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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양주CC 종사원 전원 일본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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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CC(대표이사 이종철)는 지난 2월 11일부터 2월 13일까지 대표이사 이하 전 종업원 150명이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지역등으로 해외연수를 다녀 왔다.(첨부 : 일본 와카야마현 레오그라드 골프클럽 클럽하우스 앞 기념 사진)

회사에는 경비직원만 남고 전 종사원이 해외연수를 다녀왔는데 구성원 전체가 일시에 가는것은 2006년에 이어 금년이 벌써 2번째로, 타 골프장에서도 해외 연수를 실시하고는 있지만 일부 직원과 경기보조원들만 보내 주는 것이며 그것 또한 여러 조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기에 모든 종사원이 한번에 해외연수를 실시하는 것은 양주CC가 유일한 듯 싶어 구성원들 모두가 특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다.

이번 연수는 직원은 물론 경기보조원, 현관, 락카, 주방 및 코스 일용직, 환경미화원등 양주컨트리클럽에서 근무하는 모든 종업원이 함께 한 행사였기에 의미가 남다르다고 할 수 있다.

양주CC는 매년 동계 휴장기간중 국내 유명 콘도에서 전 종업원에 대한 연수교육을 실시 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일본연수를 떠나기전 2월 첫째주에 사내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리더그룹, 직원, 경기보조원 3개반으로 나누어 리더스 스킬과 서비스마인드 및 서비스 기본교육등을 받은후 해외로 장소를 옮긴 것이다.

2년전에는 다자이후 텐만구, 아소산, 유후인, 벳부등 큐슈지역 관광과 온천후 페닌슐라 오너스 골프클럽에서 전원이 골프 라운드를 했었는데, 금년에는 오사카 역사와 문화 관광의 상징인 오사카성(大阪城)과 패션 및 유행의 본거지인 신사이바시(心齊橋) , 오사카 최대의 먹자거리인 도톰보리(道頓堀)와 화려한 황금으로 뒤덮혀진 누각과 아름다운 정원을 자랑하는 교토(京都)의 금각사(金閣寺), 교토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청수사(淸水寺)를 보고 나라(奈良)로 가서 아시아에서 가장 큰 목조 건물이라는 동대사(東大寺)와 대불전, 사슴 1,100마리가 관광객과 자유롭게 함께 어울리는 사슴공원등을 관광하였다.

또한 오사카 남쪽 와카야마현 레오그라드 골프클럽에서 전 종업원이 36팀으로 나뉘어 1홀에 2팀씩 배정되어 SHOT GUN 방식으로 골프라운드 및 코스 견학을 실시 하였는데, 이는 양주C.C.가 1990년 개장이후 매년 봄, 가을 2회에 걸쳐 현역은 물론 OB까지 초청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친선골프대회를 실시하고 있기에 이번 연수에서도 모두가 함께하는 골프투어도 하게 되었다.

'百聞而 不如一見'이라고, 일본 골프투어를 통해 우리나라 골프장의 미래 모습이라 할 수 있는 일본 골프장의 현실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것 자체 하나만으로도 모든 종업원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 주게 되어 자기를 돌아보고 각오를 새롭게 하게 한 계기가 되었으며, 골프 라운드후 키슈미나베 로얄 호텔로 자리를 옮겨 축하 연회를 열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며 마음껏 즐기도록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호텔이 바닷가에 자리해 객실 어느곳에서나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특히 일출을 보면서 하는 노천 온천욕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장관이었다.

이번 연수는 새벽 출발에서 밤 늦은 도착으로 빡빡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한명의 낙오자나 이탈자 없이 모두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현지 가이드나 관계자 뿐아니라 오고가는 비행기내 방송에서까지 양주컨트리클럽 임직원 여러분들 감사하다는 방송을 들을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올 2008년 한해의 활기찬 비상을 다짐하게 한 뜻깊은 행사였다.(양주CC 김성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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