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 컨트리크럽(사장 김성원)은 8개월간의 그늘집 이전 신축공사를 마감, 지난 2월 5일 새롭게 오픈하였다.

기존의 15번 그늘집을 14번홀로 이동하여, 기존의 그늘집 모습을 탈피해 개방형으로 설계되어 사면이 탁트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또한 편안한 휴식공간과 더불어, 자연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삼면 대형 강화유리로 설계되어 홀 전체를 조망할수 있으며, 실내공간 뿐만 아니라 넓은 테라스를 신설하여 실외에서 골프장 풍경을 여유롭게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이포 컨트리클럽은 앞으로로 지속적인 리모델링과 고객 만족의 서비스를 통하여 내장하는 고객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이형열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