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주CC는 2월 14일 회사창립 16주년을 맞아 근속 10년과 15년 근속에 대한 포상이 주어졌습니다.

10년 근속 수상자는 3명(판매부문 김유진대리, 코스부문 최형수대리, 조리부문 강재호대리)에게 행운의 열쇠와 표창장 그리고 포상휴가가 주어졌습니다. 또한 15년 근속수상자 5명(시설부문 김광석과장, 영업부문 김석제과장, 코스부문 강성문과장, 조리부문 남외일차장, 시설부문 박철현대리)에게 각각 행운의 열쇠와 표창장 그리고 포상휴가가 주어져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김용근사장은 그동안 회사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에게 많은 격려와 축하가 이어졌으며, 더욱 정성을 다한 서비스로 2008년에는 고객 맞이에 최선을 다해 분발을 촉구하여 큰 도약을 위한 주춧돌이 되어줄 것을 당부 했습니다.

이날 시설부문 김광석과장은 그동안 책임감 있는 직무수행능력을 바탕으로 오수처리장 관리는 물론 골프장 친환경적인 토양의 관리를 위해 힘쓴 공로와 인근마을 농업용수를 재 정화하여 깨끗한 물을 공급하여 자연환경에 헌신적인 노력을 다한 결과로 지난해 12월 31일 환경부장관상을 받아 2월 운영회의시 전수식을 가졌습니다. 근속수상자와 함께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