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설맞이 사랑의 떡만두 복지시설, 독거노인 전달-지역부녀회 50명과 함께
- 작성일08.02.12 조회수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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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생각나는 대명절 설을 맞이하여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2월 5일(화)에 양귀리 마을회관에서 80여명(자유 30명, 양귀리 부녀회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의 떡만두 빚기를 전개하였다.
고향이 그리워도 찾지 못하는 불우한 주변 이웃에게 풍성하고 훈훈한 설을 보내시라는 취지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양귀리 부녀회, 노인회가 함께 참여하여 그 어느때보다도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오후 13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18시까지 총 3,000개의 만두를 정성스레 빚었고, 흰떡 14말을 썰어 많은 양을 준비하게 되었으며, 빚은 만두는 찜통을 이용해 쪄서 박스에 포장되었고, 준비된 떡과 만두는 복지시설 4곳(창강요양원, 천사들의집, 일신우리집, 희망의집)과 독거노인 7곳에 전달되었다.
또한 행사를 마치고 참여자 모두가 양귀리 마을회관에서 2008년도 무자년 설을 맞아 함께 어우러진 한마당 축제를 펼쳐 떡만두국과 다과를 나누는 흐뭇한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한편 이번행사는 SBS골프에서 녹화 취재하여 2월 11일(월) PM.10:30분부터 약 7분간 방송되기도 하였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고향이 그리워도 찾지 못하는 불우한 주변 이웃에게 풍성하고 훈훈한 설을 보내시라는 취지로 실시한 이번 행사는 양귀리 부녀회, 노인회가 함께 참여하여 그 어느때보다도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오후 13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18시까지 총 3,000개의 만두를 정성스레 빚었고, 흰떡 14말을 썰어 많은 양을 준비하게 되었으며, 빚은 만두는 찜통을 이용해 쪄서 박스에 포장되었고, 준비된 떡과 만두는 복지시설 4곳(창강요양원, 천사들의집, 일신우리집, 희망의집)과 독거노인 7곳에 전달되었다.
또한 행사를 마치고 참여자 모두가 양귀리 마을회관에서 2008년도 무자년 설을 맞아 함께 어우러진 한마당 축제를 펼쳐 떡만두국과 다과를 나누는 흐뭇한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한편 이번행사는 SBS골프에서 녹화 취재하여 2월 11일(월) PM.10:30분부터 약 7분간 방송되기도 하였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