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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그린] 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명품 퍼블릭 골프장의 신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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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설과 서비스로 명품 퍼블릭 골프장의 신모델을 제시하겠습니다.” 지난달 소피아그린골프장(27홀ㆍ경기 여주) 신임 대표로 취임한 한상일(53ㆍ사진) 대표이사의 운영 철학이다. 소피아그린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의 출자법인으로 작년 5월 정식 개장했다. 특정 회원만 누릴 수 있는 회원제가 아닌 퍼블릭골프장으로 운영, 골프 대중화를 표방한다.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마운틴, 밸리, 레이크코스의 27홀로 구성돼 있어 초보에서 수준급 골퍼까지 색다른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는 코스 레이팅으로 구성됐다.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편안함이 있는가 하면 전략적이고 도전적인 코스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그리스어로 ‘지혜’를 뜻하는 소피아에서 골프장 이름을 따왔듯이 코스공략에 지혜가 필요하다. 한 대표는 “지금까지 대중골프장은 모든 부분에서 회원제 골프장보다 떨어진다는 선입견이 있었지만 프리미엄 브랜드를 통한 고급화로 과감히 전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기존의 사고와 운영에서 탈피해 회원제 이상의 시설과 경기운영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설비의 라커, 사우나 시설은 물론 워커힐호텔에서 운영하는 넓은 공간의 고품격 레스토랑과 일품요리 등은 호텔급 수준이다. 한 대표의 경영 마인드도 눈에 띈다. 소피아그린이 회원 75만여명의 교직원공제회의 공공 사업체라는 점에서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한 대표는 “공제회의 자산은 교원의 고귀한 재산이자 공제회가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도 병행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서는 경영의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책임경영,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신뢰와 사랑을 받는 윤리 경영, 그리고 기업의 이윤을 창출하고 미래조직을 이끌 수 있는 인재경영을 하겠다”는 경영철학을 밝혔다. 1982년 한국교직원공제회에 입사한 한 대표는 감사실장, 개발사업부장, 경주교육문화회관 대표이사를 거쳐 지난달 소피아그린 대표를 맡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스포츠 한국 2008년 3월 18일자 정동기 기자) 명예기자 최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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