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에 소재하고 있는 오션뷰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재현)은 지난 2월28일 골프장업계최초로 “The Ultra Leadership' 이란 모토로 데일카네기트레이닝을 이수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데일카네기트레이닝은 지난 1912년 '데일 카네기'가 미국에 설립한 세계적인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전 세계 80여 개 국에서 25개의 언어로 혁신경영과 인간경영 노하우를 축적해 왔으며, 700만 명이 넘는 각계 각층의 리더들이 이 자기개발훈련 프로그램을 수료하였으며, 카네기 교육기관은 ISO 9001인증을 받을 정도로 검증이 되어 있다.

한국카네기연구소는 지난 '92년 설립되어 삼성 LG 등 대기업과 HP IBM 등 외국계기업 등 7만여 명이 넘는 임직원들이 교육을 받았으며, 현재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등 전국에 9개의 지사를 두고 지역 리더들을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교육은 지난해 07년 9월부터 올해 02월까지 6개월동안 오션뷰컨트리클럽 내 세미나실에서 한달에 한번 4시간씩 교육을 시행하였다.

골프업계 최초로 데일카네기트레이닝을 이수, 수료한 오션뷰컨트리클럽의 배경에는 근래 골프장이 급증하고 있는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여 안전지대를 넓혀 나가며, 시설뿐 아니라, 인적자원의 질적 향상에 대한 대표이사의 의지가 담겨 있으며, 무엇보다도 모회사인 울트라건설의 성공적인 컨설팅 진행이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김재현 대표이사는 수료식을 통해 “데일카네기트레이닝을 통해 길러지고 습득된 지식이 공유 ․ 활용돼 회사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경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