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SEASIDE컨트리클럽(회장 한달삼)은 2월 21일 기름유출 사고로 고통받고 있는 태안지역주민들을 위하여 임.직원의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 및 헌옷을 태안군청 재난관리과에 직접 전달하였다.

원유 유출로 인한 피해 주민과 아름다운 태안의 자연이 복구 될 수 있도록 마음에 정성을 모으기로
하였으며, 이에 임직원 모두가 자신의 일처럼 한마음이 되어 적극 동참하였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방제작업이 종료되는 그날까지 방제작업에 필요한 물품들을 모으기로 결의하였다. (서창호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