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최초 사계절 양잔디 골프장인 함평다이너스티CC에서는 싱그러운 봄을 맞아 “허브향이 가득한 - 함평다이너스티”라는 주제로 4월 한달 동안 허브 축제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2007년 제1회 허브축제에 이어서 2008년 4월에 제2회 허브 축제를 실시하며, 주중 주말 1부팀으로 내장하는 모든 고객에게 로즈마리 허브화분을 증정키로 하였다.

함평다이너스티에서는 클럽하우스 입구 및 코스 곳곳에 허브화분을 식재하였고, 사우나에는 허브탕을 운영하며, 레스토랑 및 락커에 허브향을 설치하고. 카트에도 허브화분을 비치하였다

함평다이너스티 이준희 대표는 “허브는 심신의 피로를 감소하고 뇌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집중력이 필요한 골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며 푸르른 양잔디와도 잘 어울려 허브축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허브축제의 배경을 밝혔다.

4월 1일 1부에 내장한 한 여성회원은 “푸르른 양잔디에서 즐겁게 운동도 하고 허브 화분도 증정받게 되어 더 이상 즐거울 수가 없다. 이런 축제를 마련한 골프장측에 감사드린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