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샹그릴라CC(대표이사:이길환)는 “All Happy를 실현하겠습니다.”라는 구호 아래 시작한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끝내고 지난 3월 29일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했다.

오리엔탈클래식풍의 클럽하우스 내부는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전면 유리로 이루어진 대식당과 스타트하우스의 탁 트인 전망은 자연과 하나임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또한 영국, 중국, 한국 등 동서양을 대표하는 국가 컨셉의 단체룸을 방문한 고객들은 “세계 여행을 하는 기분이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클럽하우스와 코스 주변에 낙락장송 200그루를 심어 웅장한 소나무 숲을 연상케 하였으며, 5개 홀을 리뉴얼한 오크힐과 파인힐 코스는 다이나믹한 난이도로 구성되어 회원이용가치만족과 투자가치만족을 이루려는 임직원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3월 27일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경기도 이천에 소재한 한국생산성본부 연수원에서 워크샵이 실시되었다.

오전 7시부터 시작된 교육은 서비스조직과 프로의식, 21세기 펀경영 도입으로 서비스브랜드 변신전략, 골프서비스 현장 클리닉 순으로 진행되었고, 개개인의 역할과 중요성 인식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이 이루어진 후 오후 11시에 막을 내렸다.

이길환 대표이사는 “3개월여 간의 휴장기간동안 20회 이상 직원서비스교육을 실시해 고객감동을 만들 서비스가 준비되었다”는 말을 전했다.

눈에 보이는 부분과 보이지 않는 부분, 모든 부분에 힘써 진정한 All Happy를 실현하고자 하는 경기샹그릴라 컨트리클럽의 비전을 기대해본다. (윤선애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