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봉우) CS개선위원회는 “고객에게 관심을 가지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 3월 11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2008년 CS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샵을 실시하였다.

뉴서울은 고객서비스 개선이 클럽운영의 최우선임을 확신하고, 2006년부터 CS 개선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뉴서울 CS 개선위원회는 각 부서의 서비스 마인드 우수직원 및 간부로 구성되어 종사원 대상 정기적인 서비스 교육 및 서비스 캠페인 실시, 서비스 매뉴얼 제작, 사내강사 양성 등 클럽의 고객서비스 개선 업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사내강사 선임 등 기존 위원회의 조직을 재정비하고, 전년도 추진 사업에 대한 평가와 함게 2008년 주요사업계획 수립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008년 중점사업으로 홈페이지 및 클럽전산시스템의 리뉴얼로 개편된 CRM(Customer Relation Management)과 VOC(Voice of Customer) 프로그램의 활용도 제고를 위한 고민이 많았던 시간이었다.

뉴서울은 CRM 프로그램의 활용도 제고를 통해 1:1 고객 맞춤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며, VOC와 인트라넷의 연동을 통해 서비스 접점에 있는 종사원만이 아닌 전 종사원이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뉴서울은 각종 경영악화 요인들로 인해 그린피 할인경쟁 등 출혈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인하경쟁에 동참하기 보단 고객서비스 개선에 더욱 매진하여 고객감동서비스를 실현하는 것을 클럽운영의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뉴서울컨트리클럽 송영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