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산비둘기! 클럽하우스 현관 소나무에서 번식
- 작성일08.04.17 조회수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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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행운을 상징하는 새를 아십니까?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 클럽하우스 현관앞에 심어진 작은 소나무에 야생 산비둘기 한쌍이 둥지를 틀어 화재가 되고 있다.
매일 고객 차량 300여대 이상이 지나가는 곳이라 소음도 많은터, 더더욱 비둘기가 둥지를 틀기에는 쉽지가 않았을 것이고, 낮은 나무에 둥지를 튼것도 쉽게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산비둘기가 처음 발견된 것은 지난 3월 22일(토) 오후에 당시 현관 근무자인 지현영 대리에게 확인 되었고, 다음날에 1개의 알을 낳아 번갈아가며 품기를 시작한 끝에 17일쯤 지난 4월 11일(금)에 드디어 아기 비둘기가 탄생하였다.
이 광경을 본 고객 및 직원들은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말문을 닫지 못하였고, 다음달 5월 8일(목)자로 "개장 15주년 기념일"을 맞이하는 자유cc에 서광이 깃드는 징조라고 기대하고 있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매일 고객 차량 300여대 이상이 지나가는 곳이라 소음도 많은터, 더더욱 비둘기가 둥지를 틀기에는 쉽지가 않았을 것이고, 낮은 나무에 둥지를 튼것도 쉽게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산비둘기가 처음 발견된 것은 지난 3월 22일(토) 오후에 당시 현관 근무자인 지현영 대리에게 확인 되었고, 다음날에 1개의 알을 낳아 번갈아가며 품기를 시작한 끝에 17일쯤 지난 4월 11일(금)에 드디어 아기 비둘기가 탄생하였다.
이 광경을 본 고객 및 직원들은 경사스러운 일이라며 말문을 닫지 못하였고, 다음달 5월 8일(목)자로 "개장 15주년 기념일"을 맞이하는 자유cc에 서광이 깃드는 징조라고 기대하고 있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