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힘들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는 불우한 이웃에게 가실다솜(자유cc 총지배인 이재우, 사회봉사활동동아리)은 이젠 한 가족이라고 표현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지난 3월 26일(수)에는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노인시설인 창강요양원을 방문하여 목욕봉사, 카페트 청소, 화단 조성 작업 등을 펼쳤으며, 이달 4월 10일(수)에는 중증아동시설인 천사들의 집을 방문하여 아기돌보기, 식사 먹여주기, 레크레이션 등 아이들과 벗하며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내어 훈훈한 자리가 되곤 하였다.
가실다솜은 매월 3회이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고, 복지시설 4곳과 독거노인 10곳 등과 결연을 맺어 가고 있으며, "희망, 사랑, 봉사"의 슬로건 아래 끊임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가실다솜의 런칭을 기대해 본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