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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샹그릴라] 코스리뉴얼 완공 및 대표이사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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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하나되어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골프장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경기샹그릴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오욱)은 지난 동계휴장 동안 진행된 코스리뉴얼 공사를 완벽히 마무리했다.

파인힐1번 코스는 경계선을 따라 식재된 낙락장송 200그루와 클럽하우스까지 이어지는 시원한 계류폭포의 조화로 자연과 동화된 아름다운 경관을 선보이고 있으며, 소나무 숲 속 계곡에서 라운딩을 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켜 훌륭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파인힐 6번홀을 PAR3홀로 개조하고 폰드(헤저드)를 크게 확장하였으며, 7번홀은 PAR4홀로 조성하고, 기존잔디를 중지로 교체하였다. 그리고 8번홀의 블라인드 부분을 개보수하여 골퍼들이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오크힐 5번홀은 팅그라운드를 5개로 만들고, PAR4로 리뉴얼해 다이나믹하면서 전략적인 코스로 재탄생했다.

한편 4월 18일에는 지난 2년동안 경기샹그릴라CC의 대표이사를 맡았던 이길환 부회장과 강희찬 감사의 퇴임식이 열렸다. 이길환 전 대표는 “지난 2년간 하루도 마음 편히 지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지금의 골프장을 완성하게 된 기쁨은 말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전문경영인으로 저의 역할을 여기까지이며, 저는 물러나지만 경기샹그릴라컨트리클럽이 기대이상으로 발전할 것은 분명합니다.” 라는 말을 퇴임사로 전했다.

이 날 퇴임식이 진행되는 중 2개의 홀인원 소식이 전해져 기쁨으로 마지막 배웅을 받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윤선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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