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CC(이사장 윤승호)는 벚꽃이 만개한 지난 4월5일,6일 양일간 내장한 모든 고객들께 좋은 추억을 담아드리고자 벚꽃을 배경으로한 기념촬영 서비스를 하였다.

18번홀을 둘러싸듯 줄줄이 피어 절경을 이루는 벚꽃을 배경으로 경기를 마치고 나오는 모든 고객들께 팀단위로 촬영을 하였는데 작년에 처음으로 실시한 이 서비스를 올해는 이틀동안 실시를 하였고 고객들은 생각지 못한 깜짝 이벤트에 환호하며 멋진 포즈로 사진촬영에 임했다.

이틀째인 6일(일요일)은 우천예보에 촬영이 중단될까 우려했지만 다행히 비가오지 않아 촬영을 무사히 끝낼수 있었다. 현상한 사진은 다른 고객들도 볼 수 있도록 로비에 비치하여 무료로 찾아갈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당일 내장하지 않아서 사진촬영을 하지 못한 고객들은 많이 아쉬워 했다.

이번 서비스에 회원들은 좋은 이벤트라며 감사의 말과 함께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고, 부산cc의 이미지업에도 한몫을 하였으며, 훗날 추억이 담긴 벚꽃 배경의 사진을 보고 부산CC에서 꽃향기를 맡으며 즐거워했던 그날의 추억을 회상하기를 기대한다.(최영일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