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첫 연속 이글 탄생-110야드, 180야드 샷으로 이글
- 작성일08.04.24 조회수8,405
본문
지난 4월 13일 신원 C.C(대표이사 이동주)에서는 진귀한 기록이 탄생해 화제다. 1992년 개장 이래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연속 홀 이글이 기록된 것이다.
이날 화제의 대기록을 세운 김종원 회원은 전반 에벤에셀코스를 마친 후 후반 첫 홀인 파4 데이비드 1홀에서 티샷한 볼이 중앙으로 잘 날아갔고 110야드가 남아 어프로치로 한 세컷샷이 홀컵으로 바로 날아가 깃대를 맞고 홀인하는 이글을 기록하였다. 이글의 짜릿함을 갖고 파5인 2번홀에서도 오르막 180야드를 남기고 6번 아이언으로 친 써드샷이 그대로 홀인하여 연속 홀 이글을 만들어낸 것이다.
김종원 회원은 “어떻게 이런 행운이 나에게… 정말 2홀 연속이글의 짜릿한 감동은 영원히 잊을 수가 없는 고이고이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순간이다”며 “이 모든 영광을 동반자들은 물론 신원회원님들과 명문 골프장을 만들고자 수고하시는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 및 도우미들과 나누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현상 명예기자)
이날 화제의 대기록을 세운 김종원 회원은 전반 에벤에셀코스를 마친 후 후반 첫 홀인 파4 데이비드 1홀에서 티샷한 볼이 중앙으로 잘 날아갔고 110야드가 남아 어프로치로 한 세컷샷이 홀컵으로 바로 날아가 깃대를 맞고 홀인하는 이글을 기록하였다. 이글의 짜릿함을 갖고 파5인 2번홀에서도 오르막 180야드를 남기고 6번 아이언으로 친 써드샷이 그대로 홀인하여 연속 홀 이글을 만들어낸 것이다.
김종원 회원은 “어떻게 이런 행운이 나에게… 정말 2홀 연속이글의 짜릿한 감동은 영원히 잊을 수가 없는 고이고이 간직하고 싶은 소중한 순간이다”며 “이 모든 영광을 동반자들은 물론 신원회원님들과 명문 골프장을 만들고자 수고하시는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직원 및 도우미들과 나누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현상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