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컨트리클럽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2일 방일초등학교 전교생 및 병설유치원 전원(94명)을 초청하여 사생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급식 후원을 해오던 방일초등학교와의 인연을 계속해서 이어주는 행사였다. 사생대회와 함께 퍼팅대회를 실시했고, 전교생의 퍼팅 후 마지막으로 선생님들의 퍼팅이 있을 때는 전교생의 응원과 함성으로 클럽이 활기가 넘치는 하루였다.

맑은 햇볕과 적당한 바람 덕분에 피자와 통닭으로 점심을 푸짐히 먹은 어린이들의 표정이 더없이 밝았다. 퍼팅연습장 주변에서 포근한 잔디를 맘껏 활보한 어린이들은 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카트로 이동을 했고, 차례차례 줄을 서서 카트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어린이들은 기대로 들뜬 표정이었다.
종일 어린이들과 함께한 행사일은 행사를 준비한 직원들에게도 보람과 추억이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