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cc (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5월 8일(목)에 개장 15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 실시하였다. 지난 93년 5월 8일에 그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개장하여 운영해온지 어언 15년이 흐른 셈이다.

따라서 종사원의 사기양양 및 격려 차원의 취지로 행사를 실시하였는데, 오전 9시부터 클럽하우스 2층에서 부문별 시상(총 38명)을 서두로, 영광의 윤리경영대상은 경영지원파트 남궁 몽 부장이 시상하였고, 최우수상에는 김혜진 보조원이 우수상에는 유유미 보조원과 백영훈 대리가 각각 시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진 부문별 시상(모범사원, 서비스 시상)을 실시하였고, 특히 협회에서 시상하는 협회장상인 모범상에는 김진현 주임이 시상하였고, 굿매너시상에는 송옥환 회원이 각각 선정되어 시상을 품에 안기도 하였다.

또한 15주년 기념커트식에서는 모두가 하나되어 전진한다면 어떠한 어려움과 역경이 있을지언정 모두 극복할 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어진 총지배인의 기념사에서는 오늘 이자리가 지난 15년간의 종사원 여러분의 땀방울이 없었다면 오늘의 성과와 영광이 없었을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날에는 종사원에게 중식 및 석식에 대하여 특식을 제공하여 훈훈한 시간을 보냈으며, 이번 개장 15주년 기념행사를 통하여 종사원 모두가 공감대를 통한 한층더 세련되고 선진화된 클럽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