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양잔디 골프장 함평다이너스티CC가 18일 ‘제4회 회원의 날’을 맞이 회원친선골프대회를개최해 회원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변동신(49)회원이 69타를 기록하여 우승을 차지하였고, 문명하(49)회원이 3언더파 69타로 메달리스트 상을 획득했고, 김의택(50)회원이 18번홀(파4·333m)에서 298m를 날려 롱기스트상을 차지했다. 니어리스트에는 15번홀(파3·140m)에서 홀컵 13㎝ 가까이 붙인 정무강(47)회원이 선정됐다.

함평다이너스티CC는 이날 행사를 위해 회원들이 탑승한 모든 카트에 떡과 음료수를 제공하고, 임페리얼 7번홀 원두막에 음료수를 배치해 회원들이 갈증을 달랠수 있도록 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9홀이 끝난 후 클럽하우스 1층 테라스에서 통돼지 바베큐및 생맥주 파티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함평다이너스티CC는 오후 시상식에 앞서 함평다이너스티CC 불우이웃돕기 봉사단체인 ‘사랑나눔회’ 소개와 경기도우미와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밴드 동아리 ‘팰리스’가 발표회를 가져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함평다이너스티 유채봉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