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할아버지 힘내세요~ - 독거노인 보금자리 리모델링 실시!
- 작성일08.05.24 조회수8,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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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때 힘이되는 봉사동아리를 들어보셨나요? 바로 자유cc(총지배인 이재우)에서 희망,봉사,사랑의 뜻을 함께하여 발촉되어 운영하고 있는 가실다솜(회장 이영이)이 그 주인공이다. 매월 정기적으로 어려운 곳을 찾아 다니며, 사전에 방문 체크하여 펼쳐온 지 어언~ 8년째 매월 3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것이다.
가실다솜은 지난 5월 23일(금)에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남면에서 지정되어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인 양귀리 이복일 할아버지네(87세)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여러 주거개선활동과는 다르게 현재 살고 계시는 집에 지붕이 누수로 인하여 당장이라도 생활하기 어려운 것을 간파 확인한 즉시, 지붕 교체 공사를 결심했다는 점에서... 주위 이웃과 동네분들한테도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총 24평 남짓한 집에 비가 올때면 걱정반 근심반으로 어렵게 꾸려오던 지난날들을 모두 떨쳐버리고, 새롭고 깔끔한 보금자리를 맞이하게 된 셈이다.
또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쌀 10포를 함께 전달하였으며, 집안 안팎을 깨끗하게 대청소하여 위생에도 힘을 쏟았다.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소외되어 살아가는 주변 이웃 독거노인 봉사활동 계획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
가실다솜은 지난 5월 23일(금)에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남면에서 지정되어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인 양귀리 이복일 할아버지네(87세) 집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여러 주거개선활동과는 다르게 현재 살고 계시는 집에 지붕이 누수로 인하여 당장이라도 생활하기 어려운 것을 간파 확인한 즉시, 지붕 교체 공사를 결심했다는 점에서... 주위 이웃과 동네분들한테도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총 24평 남짓한 집에 비가 올때면 걱정반 근심반으로 어렵게 꾸려오던 지난날들을 모두 떨쳐버리고, 새롭고 깔끔한 보금자리를 맞이하게 된 셈이다.
또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쌀 10포를 함께 전달하였으며, 집안 안팎을 깨끗하게 대청소하여 위생에도 힘을 쏟았다.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소외되어 살아가는 주변 이웃 독거노인 봉사활동 계획에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되었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