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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베네스트] 베네스트 파3 골프코스 개장1주년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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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중화와 저변 확대에 앞장 선,베네스트 파3 골프코스 개장 1주년
- 저렴한 비용과 접근성 뛰어나 골프 입문자들에게 각광
- 연간 이용객 4만여명, 가족단위 이용객 많아
- 개장 1주년 맞아 파3 골프대회, KPGA프로의 원포인트 레슨 등 다채로운 이벤트 열려

LPGA 명예의 전당에 박세리 선수가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렸어도, 아직 우리나라에선 일반인들에게는 골프라는 운동은 쉽게 접하기 힘든 운동이다. 비싼 그린피와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한 번의 골프 라운드를 위해서는 크게 마음을 먹어야 한다.
하지만 일반인들도 쉽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파3 골프코스이다. 부산에 위치한 파3 골프코스 중 가장 대표적인 베네스트 파3 골프코스가 오는 6월로 개장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한다.

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대표이사 이상대)이 골프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직접 시공하여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베네스트 파3 골프코스는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저렴한 비용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어 골프 애호가들로부터 큰 각광을 받고 있다.
일반 골프장에 가기는 부담스러운 골프 입문자들에게는 저렴한 비용과 뛰어난 접근성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그리고 싱글 핸디 캐퍼를 노리는 중상급 골퍼들에게는 숏게임 실력을 단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아 연간 4만여명의 이용객들이 도심 속에서 간편하게 골프를 즐기고 있다.

또한, 특별한 예약 없이 당일 내장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고, 추가 비용 없이 2인 이상 플레이가 가능하기에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 골프장과 달리 여유있게 골프를 즐기는 다정한 부부의 모습과 어린 손자들에게 골프를 직접 가르쳐 주는 자상한 할아버지의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심지어 지하철을 타고 자녀들과 골프를 즐기러 왔다는 이용객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부산 지역 골프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베네스트 파3 골프코스에서는 오는 6월 개장 1주년을 맞아 골퍼들을 설레이게 하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6월 4일 수요일에는 제1회 베네스트 파3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4인 1조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정규 코스가 아닌 파3 코스에서 진행되는 골프 대회라 숏 게임 실력으로 진검 승부를 하는 색다른 대회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품이 주어지며 우승하는 팀에게는 골프클럽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개장기념 주간인 6월 첫째 주에 베네스트 파3 코스에 내장하는 골퍼들은 KPGA김일수 프로(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 헤드프로)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아 어프로치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베네스트 파3 골프코스를 운영하고 있는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 이현종 총지배인은 "골프가 많은 사람이 즐기고 싶어하는 좋은 운동이지만, 접근 장벽이 높아 대중화되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다"며 지역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베네스트 파3 골프코스 같은 공간을 통해 골프가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한다.(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 주정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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