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브릿지] 이색 이벤트로 풍성했던 2008년 회원친선대회
- 작성일08.06.10 조회수8,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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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에 개최된 클럽 나인브릿지의 2008년 회원친선대회는 여느 골프클럽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이색 이벤트로 인해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회원 간에 공감대 형성을 통해 보다 더 깊은 우애를 나눌 수 있도록 '추억'이라는 테마로 기획된 금년 회원친선대회에는 김운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옛날 교복을 입고 서비스를 하는 가 하면, 아이스께끼, 풀빵, 떼기 등 다양한 이색 이벤트로 회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저녁 만찬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은 타의 추정을 불허한다. 코스관리팀의 댄스와, 지원팀의 차력쇼로 시작해 폴포츠가 불러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투란도트의 아리아가 18번홀 그린에서 팝페라 가수의 공연으로 연출되는가 하면, 회원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유등행사, 불꽃쇼로 이어져 참가한 회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모 회원은 '작년 대회 때에는 18번 호수에 요트를 띄우고, 그 위에서 오페라 가수들이 멋진 노래를 불러서 내심 기대를 많이 하고 클럽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올 해는 작년보다도 더 감동적인 무대들로 가득차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마 나인브릿지만큼 회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세심하게 준비하고 배려하는 곳은 없을 겁니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기도 했다.
한편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진 클럽챔피언십 대회에는 총 18명의 회원이 출전하여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는데, 결국 김재혁 회원이 2위를 1타차로 따돌리며 3연속 클럽챔피언에 등극했다. 금년 클럽챔피언십 우승, 준우승 회원에게는 전 세계 100대 명문클럽 간의 대항전인 2008년 북경 월드클럽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김지훈 명예기자)
회원 간에 공감대 형성을 통해 보다 더 깊은 우애를 나눌 수 있도록 '추억'이라는 테마로 기획된 금년 회원친선대회에는 김운용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옛날 교복을 입고 서비스를 하는 가 하면, 아이스께끼, 풀빵, 떼기 등 다양한 이색 이벤트로 회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저녁 만찬과 함께 진행된 시상식은 타의 추정을 불허한다. 코스관리팀의 댄스와, 지원팀의 차력쇼로 시작해 폴포츠가 불러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 투란도트의 아리아가 18번홀 그린에서 팝페라 가수의 공연으로 연출되는가 하면, 회원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유등행사, 불꽃쇼로 이어져 참가한 회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모 회원은 '작년 대회 때에는 18번 호수에 요트를 띄우고, 그 위에서 오페라 가수들이 멋진 노래를 불러서 내심 기대를 많이 하고 클럽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올 해는 작년보다도 더 감동적인 무대들로 가득차서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마 나인브릿지만큼 회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세심하게 준비하고 배려하는 곳은 없을 겁니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기도 했다.
한편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펼쳐진 클럽챔피언십 대회에는 총 18명의 회원이 출전하여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는데, 결국 김재혁 회원이 2위를 1타차로 따돌리며 3연속 클럽챔피언에 등극했다. 금년 클럽챔피언십 우승, 준우승 회원에게는 전 세계 100대 명문클럽 간의 대항전인 2008년 북경 월드클럽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김지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