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필드] 제 13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부장관상 수상
- 작성일08.06.12 조회수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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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필드컨트리클럽(대표이사 문무경, 이하 렉스필드)은 제 13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12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렉스필드의 환경부장관상은 골프장에서 수상하는 첫 사례인만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만 알려져 있는 골프장이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계 관리를 통한 환경 기업이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렉스필드는 ‘친환경골프장 조성’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골프장으로 손꼽힌다. 크게 환경경영, 생태계 환경 조성, 환경시설 투자부문으로 볼 수 있다.
환경경영 부문에서 2006년은 렉스필드 제2의 도약시점으로 환경경영에 대한 ISO 9001(품질) 및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및 ‘제 2차 산업계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 체결, 환경캠페인 10대 과제 실천 등이 있다. 환경캠페인 중 하나인 ‘용담천지류 살리기 운동’은 분기마다 렉스필드 임직원 및 캐디 일동이 참석하여 산북면사무소와 함께 인근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 우천피해지역 복구등 한강을 살리기 위한 오염물질 제거에 노력을 가하였다.
생태계 환경 조성부문은 국내 최초로 천연기념물인 고니의 자연부화를 성공하였으며, 코스내 야생화 단지, 철새 보호를 위한 서식지를 조성하였다. 또한 수질관리에 또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1급수에만 서식하는 송어 및 다슬기의 생육환경을 조성하여 유지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단국대학교의 주최로 실시된 골프장 생태조사에서 11종 이상의 양서 파충류의 서식이 확인되기도 하였다.
환경시설투자부문은 폰드의 수질정화를 위한 가압부상장치 시스템을 중심으로 초음파 정화 기기 및 순환펌프를 설치하였으며, 냉난방 시 발생되는 연료 사용량의 절감을 위하여 공기 열원을 이용한 히트펌프등을 설치하였다.
문무경 대표는 "아름다운 환경과 남다른 서비스로 정평 난 렉스필드CC가 이번에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것을 통하여 겉모습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명품 골프클럽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고 말한다.
렉스필드측은 "골프장의 첫 환경부장관상 수상이라는 명예에 힘입어 앞으로도 친환경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투자로, '골프장은 환경 친화적 조경 사업, 생태계 서식환경 보존 사업'의 일환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김완기 명예기자)
렉스필드의 환경부장관상은 골프장에서 수상하는 첫 사례인만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만 알려져 있는 골프장이 환경을 보호하고 생태계 관리를 통한 환경 기업이라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렉스필드는 ‘친환경골프장 조성’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 골프장으로 손꼽힌다. 크게 환경경영, 생태계 환경 조성, 환경시설 투자부문으로 볼 수 있다.
환경경영 부문에서 2006년은 렉스필드 제2의 도약시점으로 환경경영에 대한 ISO 9001(품질) 및 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 및 ‘제 2차 산업계 녹색구매 자발적 협약’ 체결, 환경캠페인 10대 과제 실천 등이 있다. 환경캠페인 중 하나인 ‘용담천지류 살리기 운동’은 분기마다 렉스필드 임직원 및 캐디 일동이 참석하여 산북면사무소와 함께 인근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 우천피해지역 복구등 한강을 살리기 위한 오염물질 제거에 노력을 가하였다.
생태계 환경 조성부문은 국내 최초로 천연기념물인 고니의 자연부화를 성공하였으며, 코스내 야생화 단지, 철새 보호를 위한 서식지를 조성하였다. 또한 수질관리에 또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 1급수에만 서식하는 송어 및 다슬기의 생육환경을 조성하여 유지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단국대학교의 주최로 실시된 골프장 생태조사에서 11종 이상의 양서 파충류의 서식이 확인되기도 하였다.
환경시설투자부문은 폰드의 수질정화를 위한 가압부상장치 시스템을 중심으로 초음파 정화 기기 및 순환펌프를 설치하였으며, 냉난방 시 발생되는 연료 사용량의 절감을 위하여 공기 열원을 이용한 히트펌프등을 설치하였다.
문무경 대표는 "아름다운 환경과 남다른 서비스로 정평 난 렉스필드CC가 이번에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것을 통하여 겉모습뿐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갖춘 명품 골프클럽으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고 말한다.
렉스필드측은 "골프장의 첫 환경부장관상 수상이라는 명예에 힘입어 앞으로도 친환경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투자로, '골프장은 환경 친화적 조경 사업, 생태계 서식환경 보존 사업'의 일환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김완기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