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이 있는 다이너스티 컨트리클럽(대표이사 차성만) 에서는 6월부터 캐디의 하계유니폼을 전격 교체하였다.

캐디 유니폼은 아이보리의 단아함과 차분하면서도 품위있는 남색을 포인트로 사용한 것과 핑크의 발랄함과 그레이의 차분함을 포인트로 사용 한 두가지의 유니폼을 제작 동일한 이미지가 아닌 항상 변화가 있고 늘 새로운 것 같은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기능성 면에서는 자외선 차단을 위해 챙이 큰 모자와 통풍을 원활하게 하면서, 활동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를 채택하여 활동양이 많은 캐디들에게 보다 편안한 일을 할수 있게 해주었다.

유니폼 교체 후 회원들이 산뜻하고 시원해 보여서 라운드가 시원하게 느껴진다는 농담석인 말도 간혹 하였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앞으로도 다이너스티는 ‘더 나은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 끝없이 정진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유병승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