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제베] 쉿~! 떼제베 둥지로 시선집중!!
- 작성일08.06.25 조회수8,432
- 첨부파일
본문
햇살 가득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떼제베CC를 방문한 특별하고 귀여운 가족이 생겼다.
반복되는 일상에 갑자기 활력이 생기는 빅 뉴스는, 다름 아닌 새 한 쌍이 둥지를 틀고 한 가정을 이룬 것!
둥지는 경기과 앞 반지하의 골프백 보관실 입구 안쪽으로 하루 중 햇빛과 그늘의 조화가 적당히 이루어져 새로운 가족이 생활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하루에도 여러번을 드나드는 곳이지만 발견당시엔 이미 포근하고 안락하게 완성된 둥지 안에 세 개의 알들이 부화를 기다리며 소복이 들어앉아 있었다.
일주일 남짓 후, 털만 없을 뿐 엄마아빠를 꼭 닮은 새빨간 아기 새들로 변신해 입을 벌리며 먹이를 달라고 아우성들이다.
어느덧 새 일가족들과 같은 떼제베 지붕아래 동고동락 한지도 한 달이 넘어서고 있는 지금은 아기 새들도 깃털을 갖춰 아기새가 아닌 제법 어른새의 모습으로 많이 성장하였다.
이제 곧 어미새에 의존하지 않고 먹이도 구하고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산속이나 코스의 나뭇가지 사이가 아닌 특별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 둥지를 튼 이들 일가족들로 인하여 이곳 떼제베 가족들은 남다른 즐거움으로 생활하고 있다.
어린 아기새가 훨훨 날아오르는 그 날까지 떼제베가족으로 잘 꾸려나가길 바란다.(떼제베CC 진선화 명예기자)
반복되는 일상에 갑자기 활력이 생기는 빅 뉴스는, 다름 아닌 새 한 쌍이 둥지를 틀고 한 가정을 이룬 것!
둥지는 경기과 앞 반지하의 골프백 보관실 입구 안쪽으로 하루 중 햇빛과 그늘의 조화가 적당히 이루어져 새로운 가족이 생활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하루에도 여러번을 드나드는 곳이지만 발견당시엔 이미 포근하고 안락하게 완성된 둥지 안에 세 개의 알들이 부화를 기다리며 소복이 들어앉아 있었다.
일주일 남짓 후, 털만 없을 뿐 엄마아빠를 꼭 닮은 새빨간 아기 새들로 변신해 입을 벌리며 먹이를 달라고 아우성들이다.
어느덧 새 일가족들과 같은 떼제베 지붕아래 동고동락 한지도 한 달이 넘어서고 있는 지금은 아기 새들도 깃털을 갖춰 아기새가 아닌 제법 어른새의 모습으로 많이 성장하였다.
이제 곧 어미새에 의존하지 않고 먹이도 구하고 자유롭게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산속이나 코스의 나뭇가지 사이가 아닌 특별이 이렇게 가까운 곳에 둥지를 튼 이들 일가족들로 인하여 이곳 떼제베 가족들은 남다른 즐거움으로 생활하고 있다.
어린 아기새가 훨훨 날아오르는 그 날까지 떼제베가족으로 잘 꾸려나가길 바란다.(떼제베CC 진선화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