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 밸리 코스 3번홀 레이디티옆 바위 밑에 노란 아기거위 5마리와 동물농장의 아기꽃사슴 1마리가 탄생하였다.

4년전 코스에 풀어 놓았던 거위들이 한번도 알을 품은 적이 없었으나, 금년에는 달랐다. 1달이라는 긴 시간동안 3마리의 거위들이 한곳에 머물러 알을 품어 아기 거위 5마리가 탄생하였으며, 3마리의 거위들은 한시도 새끼들 곁을 떠나지 않고 새끼들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플레이중 프리스틴코스 2번홀의 동물농장의 아기 꽃사슴을 보며 ‘작년에도 새끼 사슴이 있었는데 올해에도 새끼 사슴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좋다’며 플레이어들이 기뻐하며, ‘아기 사슴이 너무 귀엽고 이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꽃사슴이 새끼를 낳아 동물농장의 식구가 늘었으며 2마리의 꽃사슴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자연친화적으로 유명한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의 7월 밸리코스에서는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부귀연에서 가족들과 함께 수영하는 아기거위와 프리코스의 동물농장에서는 뛰어노는 귀여운 아기 꽃사슴들을 볼 수 있다.(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 명예기자 김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