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록] 골프 꿈나무 육성 지원 행사-화남초교 꿈나무들에게 코스 무료 개방
- 작성일08.07.14 조회수8,569
- 첨부파일
본문
지난 10일 화성상록골프장(대표 신영철)에서는 미래의 “타이거 우즈”를 꿈꾸는 경기도화성교육청 화남초등학교(교장 이재우) 소속 골프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지원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골프 인재 육성 목적으로 기획되어 지난 3월 18일 화남초등학교와 골프꿈나무 육성 지원 협약을 체결된 이후 첫 지원 행사다.
협약을 통해 화성상록골프장은 골프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골프장 코스를 무료로 개방하였다. 앞으로도 화성상록골프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골프꿈나무 육성 지원 행사를 계획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18홀 정규코스 경험이 전무했던 골프 꿈나무들은 처음에는 다소 긴장했던지 스윙이 불안하기도 하였지만 홀을 지날수록 자신감을 회복하여 성인 수준에 버금가는 실력을 자랑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골프 꿈나무 정현준(화남초 5학년)군은 학교내 연습장에서만 운동을 했었는데 드넓은 페어웨이, 파릇한 그린에서 경기를 해보니 골프에 대한 또 다른 흥미가 생긴다면서 골프 운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이기도 하였다.
화남초등학교는 2006년 5월에 골프부를 창단하고 골프꿈나무 특성화 학교로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14타석 규모의 골프연습장을 자체 개관하여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화성상록골프장 김중석 명예기자)
이번 행사는 지역 골프 인재 육성 목적으로 기획되어 지난 3월 18일 화남초등학교와 골프꿈나무 육성 지원 협약을 체결된 이후 첫 지원 행사다.
협약을 통해 화성상록골프장은 골프꿈나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도록 골프장 코스를 무료로 개방하였다. 앞으로도 화성상록골프장은 매월 정기적으로 골프꿈나무 육성 지원 행사를 계획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18홀 정규코스 경험이 전무했던 골프 꿈나무들은 처음에는 다소 긴장했던지 스윙이 불안하기도 하였지만 홀을 지날수록 자신감을 회복하여 성인 수준에 버금가는 실력을 자랑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골프 꿈나무 정현준(화남초 5학년)군은 학교내 연습장에서만 운동을 했었는데 드넓은 페어웨이, 파릇한 그린에서 경기를 해보니 골프에 대한 또 다른 흥미가 생긴다면서 골프 운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이기도 하였다.
화남초등학교는 2006년 5월에 골프부를 창단하고 골프꿈나무 특성화 학교로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14타석 규모의 골프연습장을 자체 개관하여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화성상록골프장 김중석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