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지컨트리클럽(대표이사 유근규)은 지난 7월 1일 회원들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 속에 제 1회 아리지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었다.

아리지 인터넷회원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아리지 컨트리클럽에 많은 성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을 위한 자리로 친목 도모와 화합은 물론 아리지컨트리클럽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로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가자들 중 가수 유익종씨와 김세화씨 등 다수의 연예인들의 참가해 대회 분위기를 한층 빛냈다.

이번 경기진행 방식으로는 신페리오방식으로 치뤄졌으며 코미디언 이상운씨의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일반부 남․녀 우승자로는 라동주 회원이 Net스코어 69.8타(그로스77타, 핸디캡 7.2), 김예완 회원이 Net스코어 70.2타(그로스87타, 핸디캡16.8)를 기록해 우승트로피와 일본 오사카 아리지CC 이용 패키지, 나이키 드라이버을 부상으로 받았고, 준우승 등 많은 수상자들에게도 푸짐한 상품이 주어졌다. 특히 정효석 회원은 별님 5번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아리지 6개월 그린피 면제 혜택을 받게되 주변의 눈길을 끌었다.

회원간에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가운데 클럽에서 제공된 만찬을 즐긴 후 8월 29일 2차 회원친선경기를 기약하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아리지컨트리클럽 정창욱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