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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크리크] 제7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골프발전기금 7천만원 전달
  • 등록일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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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골프 유망주들의 힘찬 도약, ‘제7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가 5월 17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76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예선전을 치루고, 총 96명(남자 51명, 여자 45명)이 본선에 진출해 멋진 경쟁을 펼쳤다. 우승자는 남자부 차강호(한체대2)가 4라운드 합계 14언더파 274타, 여자부는 홍정민(대전여방통고2)이 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하며 각각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두 선수는 국가대표상비군 선발 포인트를 획득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골프 유망주로의 길을 걷게 되었다.

특히 차강호는 대회 3일차에 63타로 코스레코드를 기록하며 대회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홍정민은 대회 4일차에 서어진(수성방통고3), 박아름(학산여고2)과 283(-5) 동타를 기록하였으나 연장전에서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베어크리크골프클럽은 우수인재 발굴 및 국가대표 선수 육성을 위해 대한골프협회에 골프발전기금 7,000만 원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아마추어 골프선수들이 한층 더 성장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베어크리크는 매해 본 대회를 주최함으로써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의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 선수 배출 등용문으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대회의 역대 우승자로는 LPGA 신인상 유력 후보 이정은 선수, 2017 KLPGA 신인상을 받은 박민지 선수, 장은수, 임희정 선수 등이 대한민국 골프를 이끌어가는 리더로써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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