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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알바트로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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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8일 중앙컨트리클럽 (대표이사 김병언) 에서는 홀인원 하기보다 어렵다는 알바트로스가 나와서 화제다.

1992년 개장 이래 4번째 기록이다 이날 화재의 대기록을 세운분은 현옥봉 씨로 그동안 연부킹팀(한우리회) 으로 월 1회 내장하는 분으로 올해 5번째 내장하는 날에 이렇게 엄청난 행분이 올 줄 몰랐다며 기뻐했다.

전반전은 마운틴 코스를 마친후 후반 스카이 5번홀 파 5(422m) 첫 번째 티샷한볼이 정중앙으로 잘 날아갔고 두 번째 200M 남은거리를 3번우드로 세컨샷 한 볼이 우그린 에 올라간것 같아 다른 동반자들과 천천히 그린에 올라왔다 그린에 올라와 보니 그린에 있어야 할 볼이 보이지 않아서 주의를 살펴보아도 없어 혹시 홀컵을 보았는데 홀컵안에 볼이 있어 순간 세상이 멈추어 버린것 같다고 그당시를 회상했다 오늘 감동은 영원히 잊을 수가 없는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거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세리 키드’로 불리는 오지영은 7월 21일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크릭 골프장(파72·660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에서 연장전 끝에 청야니(대만)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오지영(20·에머슨퍼시픽)은 2005년 제7회 MBC미디어텍 청소년골프 종합우승한 인연으로 에머슨퍼시픽그룹(회장 이중명)에서 골프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골프에만 전념할 수 있게 후원해주고 있다.(김용석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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