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나인브릿지는 개장 7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8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한다.

미우라기켄 소속 프로의 무료 원포인트 레슨이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연습장과 필드에서 진행되고, 남녀 장타왕 선발대회를 통해 선정된 최고 장타자에게는 젝시오 드라이버를 증정한다.

또한 클래식계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의 작은 음악회, 'Greenian, 자연 속에서의 휴식'이 8월 1일 저녁 8시 18번홀 그린과 폰드를 배경으로 야외 무대로 치러지며, 음악회 이후 가족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유등기원제가 18번홀 그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8월 1일에는 한중일 퓨전요리를 테마로 한 개장 7주년기념 특선뷔페가, 8월 2일에는 주방장의 특제소스로 양념한 참치머리조림과 참치의 다양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모듬회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참치페스티벌이 열린다.

한편 클럽 나인브릿지는 하계성수기를 맞아 하일랜드 9번홀에서 이글을 기록한 회원과 동반객 전원에게 로고모자와 볼을 증정하는 이글이벤트와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마린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와인애호가들을 위해 썸머 와인 페스티벌을, 휴가철을 맞아 함께 방문한 어린이들을 위해 워터바이크와 디지털 가족영화관을 운영해 클럽을 방문한 회원과 동반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김지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