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서울컨트리클럽(대표이사 전봉우)은 지난 8월8일~8월9일까지 1박2일간 문화나눔학생들과 즐거운
여름캠프를 다녀왔다.

강원도 가평에서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바나나 보트 등 각종 수상스포츠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아침고요수목원을 방문하여 수목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계곡에서 물장구를 치며 동심의 세계를 만끽하기도 했다.

뉴서울은 문화나눔학생들과 격월로 공연관람을 하는 함께하는 정기만남 외에도 아이들의 방학에 맞춰 여름과 겨울 각각 캠프를 진행함으로써 지속적인 유대관계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뉴서울컨트리클럽은 지난 8월 19일 약 3개월에 걸쳐 진행한 코스 라이팅 설치공사를 완공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완공 후 약 보름간은 테스트 라운드를 통해 에이밍 작업(조향각도 조정작업)을 진행하여 조도 불균일 지역에 대한 보완작업까지 마쳣으며, 9월 16일부터 본격적인 시설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라이팅 시설은 36개홀 전 홀이 아닌 남, 북코스 인, 아웃 코스별 후반 4개홀에만 설치되었으며, 이는 내장객 수 증대 목적보단 고객이 원하는 시즌에 보다 많은 라운드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뉴서울은 이번 라이팅 설치공사 완공으로 비시즌의 내장객수 감소를 만회하고 가을철과 같은 극성수
기를 비롯한 성수기 부킹난 완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여유로운 경기진행과 각종 코스관리작업의 일몰 후 시행 등 고객서비스 개선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뉴서울컨트리클럽 송영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