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4일 파인밸리CC 본부장 앞으로 친필로 쓰여진 편지 한통과 조그만 진공소제기가 소포로 발송되어 왔습니다. 편지는 고객감동에 대한 내용으로 여름 휴가차 파인밸리CC를 내장하신 고객님께서 라운드하는 동안 함께한 캐디의 친절함에 대한 감사의 편지였습니다. 이에 파인밸리CC는 전직원에게 고객서비스의 산 증거 사례를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아래 편지전문을 소개합니다.

사장님 저는 하기 휴가차 지난 7월 24, 26, 30일에 몇 명의 지인들과 파인밸리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다시 현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처음 가본 곳이지만 정말 주변환경과 모든 관리가 명문으로 전혀 손색이 없었답니다.
다행이도 비를 많이 맞지 않고 또 내리쬐는 햇빛도 피하고 모두가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장님께서 꼭 불러서 칭찬을 해주십사하고 편지를 쓰게 되었습니다.

지난 7.30일(12:34분) 진행에 도움을 주는 도우미 조( )희로 기억이 됩니다. 많은 곳을 경기도 주변 다녀보았지만, 정말 교육이 잘되어 있고 같이 진행하는 모든이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진행토록 잘 해주었습니다. 같이 동반한 모두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집에 와서 보니까. 보조용품인 비옷을 정성을 드려 잘 접어서 가방에 넣어두었더군요.
사장님 바쁘시겠지만 직접 불러서 칭찬을 바라며, 파인밸리 더 한층 발전되길 기원하겠습니다.

※ 보내는 소형청소기는 저희 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진행 도우미에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2008. 8. 11

고객님과 동반한 조연희 캐디를 귀감으로 파인밸리 전 종사원 모두가 내장하시는 모든 분들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드릴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지를 보내주신 고객님!
사려 깊은 편지에 우리 종사원 모두가 더욱 보람과 긍지를 느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분발하여 한차원 높은 파인밸리CC로 거듭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김윤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