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밸리] 추석명절 훈훈한 사랑나눔 이웃에 전해
- 작성일08.09.16 조회수8,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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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밸리CC는 훈훈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도록 인근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작지만 소중한 사랑을 전했다.
파인밸리CC는 추석연휴 전인 지난 12일 삼척시 근덕면 교곡리 인근 지역의 연고없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독거노인 및 노인 전문요양원인 오렌지카운티를 차례로 방문하여 쌀, 라면, 과일(사과, 배, 바나나) 등 생활에 필요한 기초 생필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또한, 두 오빠중 작은오빠는 위암으로 지난해 사망하고 큰오빠는 췌장암으로 한시적인 삶을살고 있으며 부친은 진폐증으로 모친은 비강 종양으로 수술 후 가료중인 가족 5명중 유일하게 가족의 병수발과 생계를 위해 밝고 건강하게 당 골프장 캐디로 일하고 있는 이옥녀양에게 성금을 모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은 파인밸리 봉사단의 전 종사원 모두가 푼돈을 모은 성금과 고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여 모금된 성금을 기금으로 지속적으로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가치있게 활용되고 있으며, 파인밸리 봉사단원들은 해수욕장, 시가지 등 지역 정화활동과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돕기 외에 인근지역 노인 전문요양원인 오렌지카운티를 방문하여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의 말동무, 안마, 빨래 등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함께해 나가고 있다.(김윤수 명예기자)
파인밸리CC는 추석연휴 전인 지난 12일 삼척시 근덕면 교곡리 인근 지역의 연고없이 어려운 환경에 처해있는 독거노인 및 노인 전문요양원인 오렌지카운티를 차례로 방문하여 쌀, 라면, 과일(사과, 배, 바나나) 등 생활에 필요한 기초 생필품을 전달하여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또한, 두 오빠중 작은오빠는 위암으로 지난해 사망하고 큰오빠는 췌장암으로 한시적인 삶을살고 있으며 부친은 진폐증으로 모친은 비강 종양으로 수술 후 가료중인 가족 5명중 유일하게 가족의 병수발과 생계를 위해 밝고 건강하게 당 골프장 캐디로 일하고 있는 이옥녀양에게 성금을 모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이웃사랑 나눔은 파인밸리 봉사단의 전 종사원 모두가 푼돈을 모은 성금과 고객들이 이벤트에 참여하여 모금된 성금을 기금으로 지속적으로 소외된 불우이웃을 위해 가치있게 활용되고 있으며, 파인밸리 봉사단원들은 해수욕장, 시가지 등 지역 정화활동과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돕기 외에 인근지역 노인 전문요양원인 오렌지카운티를 방문하여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의 말동무, 안마, 빨래 등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함께해 나가고 있다.(김윤수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