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컨트리클럽(대표이사 우영찬)은 지난 25일 ‘2008한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2008한원 한마음 체육대회는’ 한원컨트리클럽의 협력사 및 계열사 직원 300여명의 참여로 클럽 인근에 자리한 오산종합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세계로’, ‘미래로’, ‘하나로’, ‘제일로’ 4개 팀으로 나뉘어 구기 종목 및 경쟁경기, 명랑운동회, 단합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즐기며 화목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대동단결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한원가족 파이팅’ 이라는 대회구호처럼 각 팀의 승부보다는 한원 가족 간 끼와 열정을 서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 전 임직원이 한 배를 탄 공동체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한다는 목적도 이뤘다.

우승을 차지한 ‘세계로’ 팀 및 공로자들의 노고를 치하 하는 시상식을 끝으로 모든 공식 행사를 마친 후에는 바비큐 파티 및 팀별로 준비한 장기자랑을 펼치며 즐거운 여흥을 즐기는 시간이 마련됐다.(박성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