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CC (총지배인 이재우)는 지난 9월 26일(금) 제30회 KLPGA 선수권대회 최종일을 맞이하여 가남면 지역에 거주하시는 주민들을 기준으로 500여명을 클럽에 초청하여 "지역주민 초청 행사"를 전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가남면 38개리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심식사를 마치고 코스안내를 시작으로 최정상급 선수들의 기량을 관람하고, 멋진 샷이 나오는 순간 탄성을 자아내며, 골프의 묘미를 훔뻑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방문기념으로 모두에게 고급 골프 우산을 증정하였고, 이동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관광버스 2대를 운행하여 세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로 인하여 올해로 3회째인 지역주민 초청 행사가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주민과의 융화 발전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자유cc 백영훈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