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서정일)은 지난 09월 21일 회원의 날에 회원월례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6월 월례회 이후 혹서기 기간을 피해 올해 4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월례회는 A조(H/D 13이하) 63명, B조 (H/D 14이상)49명 총112명이 참가하여 최상의 날씨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18홀 스트로크방식(핸디캡적용)으로 진행된 이번 경기는 A조의 정봉식 회원이 토탈스코어74, 핸디 10, 네트스코어 64로 우승을 거머쥐었고 준우승에 박종호 회원, 메달리스트는 장인성 회원이 수상하였다. B조 우승은 토탈스코어 81, 핸디15, 네트스코어 66의 이복근 회원이, 준우승에 이강후 회원, 메달리스트에는 여성회원인 고옥임 회원이 차지하여 회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 날 수상자에게는 드라이버 및 웨지. 보스톤백등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그늘집을 포함한 모든 식음료를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다음달 19일 회원의 날에는 지난 10월부터 시작한 1년간의 결실인 왕중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왕중왕전은 수상자 대항전과 일반참가자. 여성회원으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며 행운상등 푸짐한 상품을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신윤정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