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그린CC 소속 (주)워커힐 조리팀이 지난 3일 여주 신륵사 세계생활도자관에서 열린 제1회 여주 향토 음식 요리 경연대회에서 연잎 한방 오리찜으로 대회 최고상인 명품상을 수상하였다.

여주군청이 후원하고 한국음식업여주군지부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법인, 일반음식점, 개인별로 참가하여 25개팀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펼치는 한편 민족 고유의 향토음식을 개발하고 보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의 맛을 알리고자 개최되었다.

소피아그린CC에서 출품한 연잎 한방오리는 연잎의 독특한 향과 오리에 한방재료를 가미하여 최고의 맛으로 심사위원들과 시식에 참가한 관객으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평으로 명품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조리사들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음식개발과 정성으로 골프장을 찾는 고객에게 좋은 맛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