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장경영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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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 디아너스] 블루원 디아너스CC 최초 홀인원 부부(사진 교체)
  • 등록일19.08.16

본문

-장현수(58), 김민정(58) 회원 부부 행운의 기록
-4 개월 만에 부부 동반 라운드 중 홀인원으로 기쁨 두 배
-“사업에도 노력만큼 행운이 따라온다” 는 긍정적 자신감 생겨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4개월 10일의 시차를 두고 홀인원을 기록한 행운의 부부가 탄생했다. 행운의 홀인원 주인공은 2019년 3월 15일 회원으로 등록한 장현수(58, 창신섬유개발) 회원 부부다.

장현수 회원은 회원 등록 다음날인 3월 16일 블루원 디아너스에서 첫 기념 라운드를 했다. 내리막 경사인 힐스 3번홀(파3, 165m)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공(볼빅 1번)은 바로 홀컵에 떨어졌다. 라운드 중 동반자의 홀인원은 3번 지켜보았지만 본인이 홀인원을 경험한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부인 김민정 여사(58)는 4개월11일 뒤인 7월27일 레이크 6번홀(파3홀,120m)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그린에 떨어진 공은 2.5m를 굴러 바로 홀컵으로 들어갔다. 부인 역시 생애 첫 번째 홀인원으로 펄쩍펄쩍 뛰면서 좋아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장현수 회원부부가 홀인원을 기록한 두 번 모두 부부가 함께 라운드를 하고 있어 서로를 축하해주며 기쁨도 두 배였다고 한다. 장현수 회원부부는 평소주말이면 거의 함께 라운드를 하며 골프를 즐기고 건강을 관리한다고 했다. 금실 좋은 부부관계가 동반라운드 중 부부 모두가 홀인원을 경험한 행운을 가져온 것으로 생각된다.

장현수 회원은 “최근 회사경영에 주변 여건은 어렵지만 열심히 하는 만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며 행운도 따라올 것이다 는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며 홀인원 이후 “더욱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회사경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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