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센추리21컨트리클럽에서 몬테밀라노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총44팀 1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모든 분들에게 '열정으로 자신의 꿈을 성취하라'는 멘토를 주는 대회 주최위원장인 이영남 부회장,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예쁜 미모를 보여주며 아끼지 않고 지원해 주는 몬테밀라노 오서희 대표가 자리하여 대회를 빛나게 해주었다.

대회 장소인 센추리21은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영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고, 특히 2017년 12월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의 개통으로 서울에서 50분대 도착 가능한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3위에 선정된 청정골프장.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는 남성부 우승은 67.8타를 기록한 최경재님, 여성부 우승은 71.7타 명란희님이 수상하여 영광의 이름을 올렸다.

주최측인 몬테밀라노는 안타깝게도 본상을 수상하지 못한 선수들을 위하여 여러 가지 행운상을 준비하여 참가자 전원에게 상품을 제공하는 배려까지 해주었다.

금번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듯이 올해 11월말 개최되는 2차 대회도 더 멋지고 풍성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